Surprise Me!

[뉴스N이슈] 정부 vs 한유총 전장에 여야 정치권 참전 / YTN

2019-03-04 2 Dailymotion

■ 진행 : 오동건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형준 / 명지대 교수, 차재원 / 부산가톨릭대 초빙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부가 형사고발 카드까지 꺼내들었지만 사립유치원연합인 한유총, 결국 개학 연기를 강행했습니다. 여기에 여야 정치권도 참전을 하면서 전선이 확대되는 모양새입니다. 김형준 명지대 교수,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초빙교수 모셨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지금 전해 드린 대로 집단 개원 연기 문제가 정치권으로 확산이 되고 있는데요. 여당 의원들이 날선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일단 녹취로 저희들이 준비했습니다. 함께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일단은 유치원들이 개원 연기를 지금 결정한 것이고요, 공식적으로. 이 부분에 대해서 누가 책임 있는가를 가지고 정치권은 공방이 시작된 부분입니다. 지금 저희들이 들어본 녹취에 따르면 유치원 대란의 이유가 한국당의 반대 그리고 가짜 뉴스 때문이다, 이렇게 비판하는 거거든요. <br /> <br />[김형준] <br />일단 먼저 학생들을 상대로 해서 저렇게 볼모로 해서 개학을 연기한다는 건 도저히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. 그건 있을 수 없는 것이고. 한국당도 에듀파인을 받아들이겠다는 것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찬성을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니까 문제는 뭐냐 하면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건 두 분야 아니겠습니까? 정치 쪽의 분야, 국회에서 어떻게 빨리 관련 법안을 만드느냐 하는 부분하고. 결국 정부가 어떻게 한유총과의 직접적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풀어가야 되느냐는 문제인데요. <br /> <br />이게 실제로 보면 여하튼 간에 피해는 지금 학부모와 우리 유아들이 보고 있기 때문에 한마디로 얘기하면 정치가 실종한 거고 정부가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대화의 폭을 넓혔어야 되는데. 지금 모든 피해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보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여야 상관없이 일단은 잘못된 부분이다라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렇군요. 지금 쟁점이 에듀파인 도입,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1부에서 전화통화를 해 봤는데 한유총의 얘기는 조금 다르기는 하더라고요. 일단 에듀파인은 받아들이겠다라는데 깊이 들어가면 내용들이 달라지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. 어쨌든 민주당에서 이렇게 강공을 거는 이유는 지지율에 대한 셈법도 있다, 이렇게 분석이 있던데요. <br /> <br />[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30412201034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